to부정사에 대해서 3개의 포스팅으로 나누어 알아봤는데, 뭐 궁금한거 없으셨어요? ㅎㅎ(이거 궁금했다면 공부 열심히 한거예요!!~) to부정사의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용법을 보면3가지용법 모두 [to+동사원형]이라 어떻게 구분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똑같은데 왜 다르게 해석하고 xx이야..) 형태는 같은데 해석이 다르니 [to+동사]가 나오면 헷갈리실 수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걸 어떻게 구분하는지 알아보기로 해요! to부정사는 영어를 우리말로 번역하기위해 만들어진 용어로 영어에서는 별도로 구분하진 않아요.영어에서는 단지 동사의 의미를 변형시키기위해 사용하는거죠~ 이 변경된 동사가 우리말로 어떻게 번역 되는지에따라 그 기능과 목적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명사어미로 해석되면 명사적용법형용사어미로..
to부정사에 대해 포스팅했는데,그 마지막으로 명사적 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to부정사의 명사적용법은 지금까지 쓴 예문이나, 다른 내용을 포스팅할때 언급했는데, 가만보니 별도로 포스팅한적이 없더군요 ^^;자주 언급된것 같아 포스팅 한걸로 착각했네요 ㅎㅎㅎㅎ to부정사의 명사적용법은 동사를 명사화 시켜주는 기능을 해요! 동사가 명사가 되었기 때문에 문장에서 주어, 보어, 목적어 등을 말할때도 to부정사의 명사적용법이 사용되죠~^^ ※명사류는 주어, 목적어, 보어에 사용된다! (기억나시나요?) 또한 동사의 의미가 명사의 의미가 되었기때문에 해석은 동명사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동사는 [~다]로 해석되니, 이를 명사로 바꾸면 [~것, ~기, ~ㅁ]이 되겠죠?^^ to부정사의 명사적용법의 해석~것, ~..
거기 볼만한거 많아~ 먹을만한 음식들 추천해줄께~ 가볼만한 장소들 추천해줄께~외국인 손님이나 친구들이 한국여행오면 뭔가 해줄 말이 많죠~^^ '~할만한거' 많다고 추천해주고 싶긴한데.. 이런 말을 영어로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죠~ 그럴때 영어로 쉽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으로 말하면 됩니다!^^ to부정사의 형용사적용법 ~할만한, ~할, ~하는 to부정사의 형용사적용법은 [~할만한, ~할, ~하는] 등의 말을 할때 사용하는데, 어렵지않아요! [to+동사원형]으로 말하면 끝! ^^ to see - 볼만한, 볼, 보는 to eat - 먹을만한, 먹을, 먹는 to go - 가볼만한, 갈, 가는 to부정사의 형용사적용법은 [~하다]라는 동사의 의미를 [~..
지난 포스팅에서 [to부정사의 명사적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to부정사는 [to+동사단어]의 형태로 동사단어를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으로 말할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을 해요! [to부정사의명사적용법]은 동사의 의미를 [~것 ~기 ~ㅁ]등 명사처럼 말하게 해주죠! see - 보다 to see - 보는것, 보기, 봄 see(보다)를 명사처럼 말하게 해주죠! 그럼 [to부정사의 부사적용법]은 어떤 의미로 말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to부정사의 부사적용법 ~하기위해 [to부정사 부사적용법]은동사 단어를 [~하기위해] 라는 의미로 만들어줘요! 흔히 [~하려고]라는 말을 할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to see - 보기위해(보려고) to meet - 만나기위해(만나려고) to go - 가기위해(가려고) 이런식으..
나는 음악듣는것을 좋아한다.나는 사진찍기를 좋아한다.나는 완벽함을 좋아한다.~하는 것~하기~함 일상적인 대화에서 이런말들은 자주 사용됩니다~ 말할때는 보통 구어체로 ~하는거 라고 말하죠~ 저만해도 하루에 몇번은 듣고 말하는것 같네요^^ 이런말을 영어로 하려면 2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동명사!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하는거] 라는 말은 동사를 명사화 시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동사는 [~하는 행위]를 나타내는 단어이고 해석은 [~(하)다] 로 해석되는데 ※먹다, 마시다, 춤추다, 만들다, 뛰다 등등 ~하다 라는 모든 말들을 영어에서는 동사단어로 말합니다. [~하는 행동]을 나타내는 동사단어를 [~하는 행위자체를 말하는 명사]로 말하면 바로 ~하는것, ~하기, ~함 이 되는거죠~ 이 동사단어를 -> 명..
영어 문장에보면 the라는 정관사가 많이나오죠~ 정관사는 (누구의 것인지 등) 정해져있지않은 상태의 대상앞에 붙여주는 부정관사와 [a] [an]과는 달리 내가 알고 있거나,상대방과 공통적으로 알거나, 앞서 말했던 대상을 다시 말하거나 유일한 상태나 존재를 말하거나 등그 대상이 어떤 의미로 한정되어진 대상앞에 붙인다고해서 정관사라고 합니다! 정관사는 언제 사용하는가? 정관사(the)와 부정관사(a, an)는 모두 명사 앞에서 그 대상을 규정하기위해 사용하는데, 정관사는 알고 있거나, 상대방과 공유하고 있는 대상을 말하거나, 앞서 말한 대상 등을 말할때 사용합니다. 이 말은 곧! 그 대상이 일반적 대상이 아니라 알고있거나 어떤 의미가 있는 대상으로 범위를 한정한 특별한 대상을 말할 때 사용하는데, 대표적으로..
I am a student 영어 문장에 보면 명사앞에 a 또는 an 이라는게 있죠~ 이게 뭘까요? ㅎㅎ 우리가 영어에서 문장에서 자주보는 [a] 또는 [an]를 부정관사라고 부르는데, 부정관사가 뭐냐? 부정관사를 알려면 우선 관사를 알아야겠죠~^^ 관사는 명사 대상(종,사물,성격,성질 등)앞에 붙어서 그 형체를 규정해주는 말 입니다.! 우리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개념인데, 영어 및 서양의 언어에서는 존재하는 개념입니다. 예를들어 개(dog)를 보면 우리는 [개]라고 말하면 흔히 알고있는 개로 인지하지만 영어에서는 관사없이 dog이라고 쓰면, dog이 일반적인 dog인지, dog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인지, dog이라는 이름이 붙은 식당인지가 모호한 말이됩니다. 그래서 영어로 개를 말하려면 관사(a나 th..
나는 1980년도에 태어났어~I was born in 1990 오늘은 수동태에대해서 알아볼까요! 수동태!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수동태가 뭔지, 수동태를 언제쓰는지 최대한 쉽게 알려드릴께요! (어려울지도ㅠㅠ) 수동태는 기본적으로 [~의해 ~해진다] 라는 수동적인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 수동적인 뉘앙스라는 말은 '내가 ~를 하는 행위'가 아니라 '누구누구에 의해 당하는' 뉘앙스를 말해요~ 내가 하는 행위는 [~를]하는 주체가 내가 되니까 능동적인 뉘앙스를 가지게 되고, 이를 능동태라고 하죠! 대표적으로 [운전하다, 먹다, 때리다] 등이 능동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죠! (내가 운전하고, 내가 먹고, 내가 때리니까~^^;) 그럼 이런 수동태가 왜 필요한가? 위 문장 [나는 1990년에 태어났어] 이말을 하기위해선 ..
오늘은 상황적으로 영어말하기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영어 초보자분들이 영어스피킹 하거나 문장을 만들때 보면, 한국말에서 쓰는 표현을 그대로 영어로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한국말로는 맞는것 같은데, 영어로는 상황에는 맞지 않는 어색한 말이 되는 경우가 생기죠~ 나는 동남아시아 나라들에서 한국 자동차 브랜드를 못 봤다. 이 문장을 한국말하듯 그대로 영어로하면 아래 문장처럼 되요. I didn't see Korean motor brands in South east Asian countries. 그런데 이 문장은 상황적으로 본다면, 이 작문은 조금 어색한 말이 될수 있어요! 위 상황은 내가 차를 안 본게 아니라, 한국 차들이 동남아시아 지역에 별로 없어서 내 눈에 안 보이는 상황인거죠~ 그..
지난 포스팅에서 주어에대해 알아봤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어에대해 알아봅시다! 보어는 주어와 서술어만으로는 문장이 완성되지 않을때, 주어를 보충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식어예요! 나는 이다. 영미는 되었다. 위 문장은 주어[나]와, 서술어[이다, 되었다]가 있어 문장의 형태를 갖췄지만, '내가 무엇인지, 또 영미가 무엇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기때문에 불완전한 문장이죠. 나는 학생 이다.I am a student 주어 : I (나는)서술어 : am (이다)보어 : a student (학생) 영미는 스타가 되었다.Young-mi become a star 주어 : Young-mi (영미는) 서술어 : become (되었다)보어 : a star (스타가) 위 문장에 학생과 유명인을 넣으면 완전한 문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