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울것같아.. 마치 영국에 온 기분이네.. 웬지 치킨이 먹고 싶은데~나 ~할것 같아. 나 ~할것 같은 기분이야 나 ~하고 싶네 [~를 원한다, ~를 하고 싶다] 이런 말은 나의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는 말이죠~ 그런데, 친구나 가까운 사람이랑 말하다보면, 내가 현재 느끼는 기분을 가볍게 전하고 싶은 경우도 많죠~ 이럴때 쓸 수 있는 표현이 I feel like + 명사류 나 ~하고픈 기분이야나 ~하고싶어 입니다! 이 표현은 원어민들도 자주 사용해서 알고 있으면 스피킹할때 완전 유용하고, 우리정서에 잘 맞는 표현이기도 하죠~ 저만해도 가볍게 의사를 전하는 말 엄청 자주 하거든요~^^ I feel like ~ 표현에서 중요한건여기있는 like는 동사(좋아한다) 로 쓰인게 아니라 [~같은]의 의미인 전치사 입..
걔 엄청 친절한거 같아~ 이거 좀 비싼거 같아... 한국이 안전한거 같아?[~같다]자주 쓰나요?^^ 쉬울것 같은데 막상 영어로 해보라고하면 잘 모르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같다]는 think 동사로 말할 수 있습니다! 황당하나요?^^; 잘 생각해보면, ~같다 = ~라고 생각한다 와 동일한 의미임을 알수있어요~ 나는 그가 친절하다고 생각해 =그사람 친절한것 같아 나는 이게 좀 비싸다고 생각해 =이거 좀 비싼거 같아 너는 한국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니? =한국이 안전한것 같아? 우리가 말할때 [~같다]라고 쓴다고 영어로 '같다'란 단어를 찾으면 안된다는 말이죠~^^ 이와 비슷한 예로는 [~싶다]가 있죠~^^ want = 원하다 = ~(하고)싶다 think : ~같다, 생각하다 [~같아요]를 문장에 응용할때는 ..
지난 포스팅에서 [to부정사의 명사적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to부정사는 [to+동사단어]의 형태로 동사단어를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으로 말할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을 해요! [to부정사의명사적용법]은 동사의 의미를 [~것 ~기 ~ㅁ]등 명사처럼 말하게 해주죠! see - 보다 to see - 보는것, 보기, 봄 see(보다)를 명사처럼 말하게 해주죠! 그럼 [to부정사의 부사적용법]은 어떤 의미로 말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to부정사의 부사적용법 ~하기위해 [to부정사 부사적용법]은동사 단어를 [~하기위해] 라는 의미로 만들어줘요! 흔히 [~하려고]라는 말을 할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to see - 보기위해(보려고) to meet - 만나기위해(만나려고) to go - 가기위해(가려고) 이런식으..
음식 맛 어때? 노래방 가는게 어때? ~어때? ~하는게 어때? 외국인 친구 만나면 뭔가 의견을 묻거나, 제안을 하고 싶을때가 많죠~ 그런데 막상 물어보려니 어떻게 물어볼지 몰라서, 단어만 얘기하거나, 장황한 문장으로 물어보거나 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그럴때 아주아주 쉽게 물어보는 표현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How about + 명사류 ~어때? ~하는게 어때? how about은 how do you feel about ~ 의 줄임말입니다. how about 다음에 명사류(6가지)를 넣어서 제안이나 의견을 물을 수 있는데, 문장에따라 명사류 6가지를 모두 사용할수 있지만 오늘은 그 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2가지를 알아보기로 해요! how about + 명사 ~어때? how about + 동명사 ~하는..
I am a student 영어 문장에 보면 명사앞에 a 또는 an 이라는게 있죠~ 이게 뭘까요? ㅎㅎ 우리가 영어에서 문장에서 자주보는 [a] 또는 [an]를 부정관사라고 부르는데, 부정관사가 뭐냐? 부정관사를 알려면 우선 관사를 알아야겠죠~^^ 관사는 명사 대상(종,사물,성격,성질 등)앞에 붙어서 그 형체를 규정해주는 말 입니다.! 우리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개념인데, 영어 및 서양의 언어에서는 존재하는 개념입니다. 예를들어 개(dog)를 보면 우리는 [개]라고 말하면 흔히 알고있는 개로 인지하지만 영어에서는 관사없이 dog이라고 쓰면, dog이 일반적인 dog인지, dog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인지, dog이라는 이름이 붙은 식당인지가 모호한 말이됩니다. 그래서 영어로 개를 말하려면 관사(a나 th..
나는 1980년도에 태어났어~I was born in 1990 오늘은 수동태에대해서 알아볼까요! 수동태!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수동태가 뭔지, 수동태를 언제쓰는지 최대한 쉽게 알려드릴께요! (어려울지도ㅠㅠ) 수동태는 기본적으로 [~의해 ~해진다] 라는 수동적인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 수동적인 뉘앙스라는 말은 '내가 ~를 하는 행위'가 아니라 '누구누구에 의해 당하는' 뉘앙스를 말해요~ 내가 하는 행위는 [~를]하는 주체가 내가 되니까 능동적인 뉘앙스를 가지게 되고, 이를 능동태라고 하죠! 대표적으로 [운전하다, 먹다, 때리다] 등이 능동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죠! (내가 운전하고, 내가 먹고, 내가 때리니까~^^;) 그럼 이런 수동태가 왜 필요한가? 위 문장 [나는 1990년에 태어났어] 이말을 하기위해선 ..